2023.12.08 ~ 09
서귀포 칠십리공원 스페이스 70
작가소개
한글
좋아하는 걸 그리고, 그리는 걸 좋아하는 작가 솜사탕입니다. 요즘 다양한 색상을 머금은 그림에 푹 빠졌는데요. 그래서 서귀포 건축문화 기행 코스 중 다채로운 색을 자랑하는 건축물을 그려봤습니다. 유리가 머금는 색상을 뿜어내는 10코스의 방주교회와 빛/색/물을 중시했던 멕시코 건축가의 유작인 6코스 부영호텔에 푹 빠져 그렸습니다. 저의 그림을 통해 서귀포 건축물의 컬러풀함을 느껴보시면 좋겠습니다.
EN
I'm Somsatang (a.k.a. Cotton Candy), an artist who draws what I love and loves to draw.
Lately, I've been fascinated by paintings in a variety of colors, which led me to create artwork featuring structures bursting with diverse colors on the Seogwipo Architecture Culture Tour.
I’ve especially fallen in love with Bangju Church in Course 10 with a characteristic bluish glow emitted from the windows and Booyoung Hotel in Course 6, the final work of a Mexican architect who emphasized light, color, and water. I hope you can savor the colorful architecture of Seogwipo through my paintings.
中
我是画着自己喜欢的东西，(也)喜欢画画的画家，棉花糖。
我最近迷上含有多种颜色的画。
所以画了西归浦建筑文化纪行路线中色彩缤纷的建筑。
我对散发着玻璃色彩的第10路线的方舟教会，和重视光/色/水的墨西哥建筑师的遗作第6路线的富荣酒店深深着迷。
希望大家能通过我的画感受西归浦建筑的色彩。
작품 갤러리
전시 후기
